剧情介绍
<동갑내기 과외하기>의 김경형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. 삶에 지친 여인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면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. 그 과정에서 여인은 행복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된다. 김경형 감독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속이 깊은 드라마다. 제목의 ‘우주’는 극중 여주인공 ‘성우주’의 이름이다. 영화 속 시간은 골동품 가게와 카페를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게 되는데 과거의 성우주는 김지수가 현재의 성우주는 허이재가 맡았다. 감독 김경형과 배우 허이재에게는 의미있는 복귀작이다.